1) 추가비가 ‘왜’ 나오는지 먼저 설명하는가
에어컨 설치비가 업체마다 다른 이유는 대개 단순합니다.
현장마다 조건이 다르니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있어요.
배관 추가(기본 길이 초과)
타공(벽/창문 구조에 따라)
앵글(거치대) 또는 브라켓
사다리차/고소 작업
실외기 설치 난이도(접근이 어렵거나 안전 장비가 필요한 경우)
중요한 건 “추가비가 있다/없다”가 아니라, 추가비가 생기는 조건을 설치 전에 먼저 말해주는지입니다.
에어컨천사 FAQ에서도 비용이 달라지는 이유와 대표적인 추가 비용 조건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 [내부링크: FAQ에서 ‘비용이 왜 업체마다 다른가요’ 확인하기]
업체에 이렇게 물어보세요(짧게 2문장)
“추가비 발생하는 조건을 먼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희 집은 이런 조건인데(사진 첨부), 추가 가능성이 있는 항목이 뭐예요?”
2) 진공 작업/누설 점검을 “당연히” 하는가
“가스만 넣으면 돼요”라는 말이 가장 위험합니다.
냉매(가스) 문제가 의심될 때는 보통 누설 가능성부터 봐야 하고, 설치 과정에서도 배관 내부 공기·수분 제거(진공)가 제대로 되어야 합니다.
이건 ‘업체 감’이 아니라, 제조사/서비스센터에서도 반복해서 강조하는 기본이에요.
- LG 가이드: 에어컨 설치 시 진공 작업은 필수이고, 제대로 안 되면 냉방 능력 저하나 소비전력 증가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LG Electronics])
- 삼성 서비스센터: 배관 진공은 배관 내부 공기·수분 제거에 필요하고, 연결부/배관 크랙 여부 확인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삼성 서비스])
체크 포인트(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
- 진공펌프 사용 여부를 숨기지 않고 설명하는지
- 작업 끝나고 시운전 + 이상 여부(소음/배수/냉방)를 같이 확인하는지
→ [내부링크: 서비스 품질 안내(시공 기준) 보기]
3) 실외기 위치를 ‘편한 자리’가 아니라 ‘통풍/진동’으로 잡는가
실외기는 “밖에만 두면 끝”이 아닙니다.
실외기 주변 통풍이 막히면 효율이 떨어지고, 진동/소음이 커지거나 수명이 빨리 닳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체감상).
한국에너지공단의 절약 팁에서도, 실외기(에어컨 뒷면) 주변에 장애물이 있으면 40cm 이상 간격을 두라고 안내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3])
업체에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 “실외기 뒤쪽/옆쪽 간격은 어느 정도 확보하는 게 좋아요?”
- “진동 방지(패드/고정)까지 기본으로 보시나요?”
→ [외부링크: 한국에너지공단 ‘에어컨 전기세 절약 노하우’ 참고]
4) A/S 기준이 명확한가
A/S는 ‘있다’가 아니라 어떤 범위를, 어떤 기간에, 어떤 조건으로 해주느냐가 핵심입니다.
에어컨천사 홈페이지에는 설치 시 발생한 하자에 대해 2년 무상 A/S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airconcheonsa.co.kr][4])
(업체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상담 시 “하자 범위”를 꼭 문장으로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A/S 확인 질문
- “설치 하자 기준이 정확히 어디까지인가요? (누수/배수/배관 연결 등)”
- “A/S 접수는 어떻게 하고, 보통 방문까지 며칠 걸리나요?”
→ [내부링크: 에어컨천사 홈(2년 무상 A/S 안내) / 서비스 품질 안내 보기]
5) “사진 2장으로” 사전 견적이 가능한가
현장에 가서 말을 바꾸는 업체를 피하려면, 최소한 아래 2장은 꼭 보내고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 실내기 설치 벽면 사진(콘센트/배관 나올 위치가 보이게)
- 실외기 설치 예정 위치 사진(실외기실/베란다/외벽 등)
에어컨천사도 “사진 2장으로 예상 견적 산출”을 시공 원칙으로 안내합니다. ([airconcheonsa.co.kr][4])
카톡/문자 템플릿(그대로 복사해서 보내기)
- “에어컨 설치 문의드립니다. (지역: 수원/동탄/용인 등)
- 실내기 설치 벽면 사진 첨부
1. 실내기 설치 벽면 사진 첨부
2. 실외기 설치 예정 위치 사진 첨부
설치 희망일:
추가비 발생 가능 항목도 미리 안내 부탁드립니다.
→ [내부링크: 문의/예약 페이지]
설치업체 비교할 때, 제가 제일 많이 보는 “3가지 신호”
마지막으로, 실제 상담에서 이런 신호가 보이면 대체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1. 추가비 항목을 먼저 말한다(숨기지 않는다)
2. 진공/누설 점검을 기본으로 얘기한다 ([LG Electronics][1])
3. 실외기 환경(간격/진동)을 짚어준다 ([한국에너지공단][3])
가격은 그 다음입니다.
설치가 깔끔하면, 결국 비용/시간/스트레스를 덜 쓰게 되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 (FAQ)
고객님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A. “추가비 0원”이 항상 좋은 건 아닙니다. 현장 조건상 추가 작업이 필요한데도 숨기면, 설치 품질이 떨어지거나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추가비가 생기는 조건을 설치 전에 투명하게 설명하는지입니다. (에어컨천사 FAQ에도 대표 조건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airconcheonsa.co.kr])
A. 제조사/서비스센터 안내 기준으로도 필수에 가깝게 권장됩니다. 진공 작업은 배관 내부 공기·수분 등을 제거해 성능 저하나 문제를 줄이기 위한 과정으로 설명됩니다.
A. 실외기 주변 통풍이 막히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한국에너지공단은 장애물이 있으면 40cm 이상 간격을 두라고 안내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
A. 냉매가 줄었다면 보통 누설 가능성 점검이 우선입니다. 단순 충전만 반복하면 원인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정확한 원인은 현장 점검이 필요).
A. 홈페이지에 “사진 2장으로 예상 견적 산출”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내기 설치 벽면 + 실외기 위치 사진을 보내면 상담이 빠릅니다.

